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소가미 고등학교 (문단 편집) == 분위기 == 작중 초반에는 촌동네라는 설정을 살려서 도시에서 전학왔다는 이유만으로 주인공이 전교생의 주목의 대상이 되는 형편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어째 분위기가 요상해진다. 전국 수준의 아이돌 [[쿠지카와 리세]]가 갑자기 전학을 온다든가, TV도 탄 고교생 탐정 [[시로가네 나오토]]가 전학을 온다든가… 또한 작중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망/실종 사건들 중 피해자들 상당수가 이 학교에 속해있기도 하다. 그래서 중반부에 학교 내 학생에게 말을 걸어보면 이젠 도시에서 온 전학생 정도로는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발언까지 나온다(...). 이렇게만 보면 주인공 일행과 괴사건만 빼면 정상적인 고등학교일 거 같지만 '''아니다'''. 교직원들이 좀 많이 맛이 갔다. 물론 [[페르소나 3|전작]]에서도 양호실에 근무하면서 수업시간에 오컬트를 가르치는 [[에도가와 선생]], [[센고쿠 시대]] 무사의 투구를 몇 개씩이나 모아서 매일 쓰고 다니는 [[오노 선생]] 등 맛이 간 교사들이 좀 있었지만 이 학교는 체육 교사는 영어를 병행하고, 역사 교사는 '''파라오 코스프레'''를 하고 파라오 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참고로 이 사람은 오노 선생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즉 남매가 둘 다 역사교육학을 전공한 것], 어떤 교사는 '''복화술 인형'''[* 아내가 만들어줬다고 한다. 상당히 닮은 수제작.]을 들고 수업하는 등 나사빠진 인간들만 모여있다. 심지어 교장까지 밀리터리 마니아(...) 다소 자의식 과잉+에로 교사인 [[카시와기 노리코]]와 전형적인 악질 교직원인 [[모로오카 킨시로]]가 그나마 현실적일 정도. 정작 작중에선 이 둘 빼면 문제교사 취급받는 사람이 없다는게 유머. 다만 외견과는 다르게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다. 모로오카는 입이 험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책임감은 있는 교직원이었고, 카시와기도 수업 자체는 제대로 하며 후반부에는 이런 모습이 오히려 학생들의 불안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다른 교사들도 퀘스트를 하다 보면 알 수 있듯이 평범하게 좋은 사람들이다. 적어도 월광관 고교의 [[에코다 선생]], 슈진 고교의 [[카모시다 스구루]]처럼 자기 보신을 위해 학생을 희생하는 막장 교사는 없으며, 교내에서도 왕따 같은 일은 찾아볼 수 없다. 월광관의 [[토리우미 이사코|모 교사]]나 슈진의 [[카와카미 사다요|모 교사]]같이[* 물론 이 둘도 본질은 좋은 교사다.] [[토모치카 켄지|학생]]과 [[카나에 선생|교사]] 사이의 불순한 관계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